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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는 15일 출시하는 남성 3인조 SG워너비의 스페셜 히스토리 앨범이 선주문 8만 5천장을 기록했다.이번 앨범은 그동안 SG워너비가 발매 했던 총 4장의 앨범과 신곡 3곡이 함께 수록되며 1집 2집 2.5집 3집은 리패키지된다.SG워너비와 바이브가 함께 부른 신곡 '사랑가'는 바이브의 류재현이 작사, 작곡한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 두 조직의 하모니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.'사랑가'외에 비트박스로 유명한 후니훈이 랩으로 참여한 'Ordinary People'과 80년대 히트곡 유익종의 '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'를 리메이크한 곡이 실린다.앨범 출시 전날인 14일 케이블 음악 방송을 통해 뮤직비디오가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.